기후동행카드는 시범사업이 종료되고 7월부터 본 사업이 시작했습니다.
본 사업에서는 다향한 권종과, 혜택이 추가되었습니다.
외국인 관광객 및 국내 단기 방문객을 위한 기후동행카드 관광권이 출시되었어요.
서울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패스! 서울 여행 필수템입니다.
명동, 이태원 등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이동하며 서울을 즐겨보세요
기후동행카드 관광권, 출처 : 서울시
기후동행카드 관광권
이용범위
- 서울지역 지하철
- 김포골드라인
- 서울시 면허 시내 및 마을버스
신분당선, 서울 지역 외 지하철, 광역/공항버스, 타 지역 버스는 이용이 불가능합니다.
이용가능한 버스에는 기후동행카드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.
종류
- 1일권 5,000원
- 2일권 8,000원
- 3일권 10,000원
- 5일권 15,000원
- 7일권 20,000원
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는 미포함이며, 충전일부터 사용기간이 시작됩니다.
기후동행카드 관광권 구매처
- 서울관광플라자 관광정보센터(종로구 청계천로)
- 명동 관광정보센터
- 1~8호선 고객안전실
- 지하철 인근 편의점
충전방법
- 실물카드를 구매 후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1~8호선, 9호선, 신림선, 우이신선설 역사 내 기계로 충전이 가능합니다.
문화시설 할인 혜택
기후동행카드 소지자에 대해 문화시설 입장 시 할인 혜택 제공합니다. 기존 할인혜택과 중복할인은 불가능합니다.
- 국립발레단 정기공연 티켓 10% 할인
- 서울시립과학관 입장료 50% 할인
- 서울식물원 입장료 50% 할인
- 서울대공원 입장료 50% 할인
- 빛의 시어터 현장예매 30% 할인
- 페인터즈 입장료 20% 할인
런던, 파리, 일본 등 다른 국가에도 있는 교통패스가 서울에도 출시됐습니다.
코로나가 끝나고 한국으로 여행오는 관광객이 많은데, 교통비 부담없이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할거 같아요.
명동, 이태원, 홍대 등 인기 관광지를 편리하게 이동하고 싶다면 기후동행카드 관광권이 정답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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